애슐리의 블로그

그룹 콜드플레이는 1998년 데뷔한이래 'Fix you' , 'Viva la vida' 등의 히트곡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4인조 록그룹입니다. 2017년 내한, 또 방탄소년과의 작업 등으로 인해 이제는 국내 팬들에게 너무나도 친순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음악활동 20년이 넘어가는 베테랑 그룹답게그들이 남긴 명곡 또한 수두룩한데요.오늘은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숨겨진 명곡 몇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Speed of sound https://youtu.be/0k_1kvDh2UA 첫번째는 콜드플레이의 두번째 앨범의 수록곡 Speed of sound입니다. 콜드플레이는 다른 록그룹답게 피아노를 굉장히 많이 활요하는데요. 이 곡은 록음악 특유의 강렬함과 피아노 연주, 시적인 가사가 결합하여 완벽한 시너..

영국에서 시작된 4인조 그룹 콜드플레이는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져 U2의 바통을 이어받아 현존 최고의 록밴드로 불림에 손색이 없을 듯하다. Yellow는 콜드플레이 데뷔앨범인 parachutes의 수록곡으로 2000년 6월 26일에 싱글로 발표되었다. 출시 이후 영국차트 4위에 들었고, 이들의 첫 영국 차트 10위 내에 든 싱글이 된다. 가끔씩 늦은 밤에 잠은 안 오고 별보러 가고 싶을 때 조용히 나와 이어폰을 꽃고 이 노래를 듣고는 한다. 만약, 우리집이 해변가였으면 매일 새벽마다 바다를 보며 이 노래를 들었을 것 같다. 이전에는 친일밴드라?하여 국내팬들의 원성을 많이 듣기도 했는데 2017년에 드디어 내한하고, 방탄소년단과도 함께 작업하며 이젠 국내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록밴드가 되었다. http..

https://youtube.com/watch?v=l2UJmdM9Omw&feature=shares 2014년 발매된 콜드플레이의 정규6집 [Ghost stories​]의 첫번째 수록곡 Aways in my head ​ 짝 사랑했던 썸녀에게 콜드플레이의 위 앨범을 선물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저 곡을 들을 때마다 그녀가 떠오른다... ​ 지금은 그녀 방구석 어딘가에 처박혀있을까? 아니면 여전히 저 앨범을 잘 간직하고 가끔씩 꺼내들을까? 적어도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두고 가끔씩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면 내 생각이 떠오르겠지? ​ 지금은 결혼하여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 .. 가끔씩 아이에게 저 노래를 들려줘도 좋을 것 같다. ​ 큰 것은 바란 것 없고, 내가 추천해준 앨범, 노래를 좋아해주고, 또 가끔씩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