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과 함께 ost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너는 기억한다라는 제목의 노래인데요 폴킴이 불렀습니다. .학폭 피해자였던 문동은의 가해자 박연진을 향한 처절한 복수극인 더 글로리의 ost답게 제목이 의미심장합니다. 기억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시 돌아갈 수 있음 좋겠어 너의 찰나와 영원들이 너만의 것이 되길 사실 난 행복을 잘 몰라 너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야 하니까 가사 또한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주제와 어울리게 슬프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요즘 들어 학교폭력 뉴스가 메인을 장식하고 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학폭에 대한 주의를 다시 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학교폭력 폭로와 뉴스 물론 과거를 반성하..